카드값 10만원 미만 연체 불이익

카드값을 10만원 미만으로 연체한 경우, 신용평가사에 연체정보가 등록되기 위해선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연체해야 하므로, 신용평가사에서는 연체사실이 통보되지 않습니다. 즉 만약 우리카드 대금 9만원을 갚지 않았다면 해당 사실은 우리카드 내지 우리은행, 그리고 우리금융그룹 내 회사들만 알 수 있다는 사실이죠.

따라서 단기연체 같은 걸로 기록되어서 신용등급을 깍아먹지는 않지만, 신용카드는 충분히 정지될 수 있습니다. 하루이틀 연체 정도로는 카드사들도 정지를 하지는 않겠지만, 5영업일 정도 지나게 되면 신용카드가 정지되게 되죠.

다만 연체한 회사의 카드만 정지되고 다른 회사 카드나 다른 금융기관은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심지어 대출 같은 것도 그전과 같이 받을 수 있구요. 예를 들자면 만약 연체한 곳이 우리카드사라면 연체금 해결하기 전까진 우리카드가 정지되고 우리은행에서 대출 못받지만, 국민은행 카드는 쓸 수 있고 국민은행에서 대출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금액이 10만원 미만이라면 단기연체나 장기연체 걱정은 없습니다.
대신 카드가 정지될 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연체금액이 10만원 미만이라면 굳이 무리해서 갚으실 필요는 없고, 월급날을 기다린다든지 해서 조금 천천히 갚으셔도 됩니다. 다만 앞에서 설명했듯 카드사는 한두달 정도 연체해도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는 전기,수도,전화, 통신 회사 등과는 다르게 카드값을 연체하면 며칠 내로 카드를 정지해 버리므로, 불편함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카드가 정지되면 해당 카드사의 모든 서비스는 이용하실 수 없고 리볼빙도 당연히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카드가 정지 안되었더라도 현재 연체금이 있으면 리볼빙 같은 서비스들은 신청이 거부되게 됩니다. 그러니 결제대금이 부족하면 결제일 전에 미리 리볼빙을 신청해 둔다든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볼빙을 신청하면 보통 최소금액인 5만원을 내고 나머지 결제금액은 전부 이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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