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고수 플레이 관전 후기 (한 게임에 혼자서 스쿼드를 썰고 다니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3인 게임에서 2명으로 시작. 내가 점프마스터였는데 그마저도 한 명이 그냥 자기가 맘에 드는 곳으로 점프함.

그래서 그냥 혼자 파밍하고 있는데, 자꾸 팀원의 킬소리 회복소리 쉴드 충전 소리가 들리기에 팀원을 따라가봤음. 참고로 에이펙스 시작한지 하루 정도밖에 안되었던 시절. 개초보였지 본인은.

혼자서 무쌍을 찍어 주니 옆에서 엄폐하고 있다가 팀원에게 정신팔린 적들 킬하기도 쉽고. 일단 어그로를 다 끌어주니 데미지 100넣기도 힘든 내가 혼자 프리딜을 할 수 있어서 초보라도  몇백딜 정도 몇킬 정도는 충분히 가능.

그렇게 플레이하다가 게임이 잘되니 역시 초보답게 오버해서 신나가지고 좀 무모하게 혼자 스쿼드 뒤로 돌아가서 프리딜 하려다가 죽음.

죽은 후 관전을 봤는데 방 하나를 두고 창문과 문으로 계속 넘나들며 스쿼드 한팀(3명)을 혼자서 처리. 플레이 특징은 굳이 힐이나 쉴드 채우는 거에 미련 두지 않고, 적이 다가온다 싶으면 바로 취소하고 무빙하면서 경기관총? 으로 무빙샷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

정조준을 굳이 하려고 하지도 않음. 자신의 체력이나 쉴드가 낮더라도 내가 먼저 적을 죽이면 된다는 식. 어차피 무빙하면서 쏘면 적도 잘 맞추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는 듯.

에이펙스가 그냥 fps 같이 보여도 다른 게임들과 좀 미묘하게 타격점이나 히트박스 등이 다른 이질감이 드는 게임인데 그런 것에 잘 적응한 듯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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