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점 등급 설명

신용평점 등급 설명
신용평점이란 신용평가점수를 줄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즉 신용평가를 해서 그 결과를 점수로 나타낸 것.(평점이 평균점수의 준말이 아니라 평가점수의 준말입니다.) 개인의 과거 신용정보를 가지고 앞으로 365일 이내에 90일 이상 연체할 확률을 1점~1000점 사이로 수치화한 자료예요.

여기서 과거라 함은 현재는 꽤 많이 최신사항들을 빠르게 반영하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2~3일 전까지의 데이터를 뜻합니다. 즉 대출을 받은 후 2~3일 정도 지나면 CB(외부신용평가기관)에서 신용점수산정이 끝나고 자신의 신용점수가 바로 바뀌게 되는데요, 점수별 등급구간은 아래와 같고, 각 CB는 각 금융기관에 등급만을 제공하게 됩니다. 점수는 공개되지 않고, 본인만 신용평가기관 사이트 가서 조회할 수 있구요.(누구나 1년에 3회는 각 CB사인 나이스나 올크레딧 사이트에 가서 무료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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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가 0점인 경우는 아직 신용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 즉 본인명의의 신용카드나 예금 통장 등이 전혀 없어서(보통 대학 가기 전까지는 그런 경우가 흔하죠) 아직 신용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인 경우이지 신용점수가 나쁜 것은 아니구요.

보통 1등급~5등급까지는 좋은 수준이라고 보고 대부분의 사람이 이 등급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실 보통 상식과는 다르게 가장 많은 인원이 분포하는 곳은 (나이스 신용평가 기준으로) 바로 신용등급 1등급 구간. 전체 4400만명 가운데 가장 최근 통계에 따르면 약 1000만명이 현재 이 1등급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체 인구 중 23퍼센트 가량이 신용등급 1등급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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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에서 5등급까지의 인원을 합치면 3650만명 가량으로 여기까지가 전체의 82퍼센트에 달하게 됩니다. 이 5등급까지는 일반적으로 1금융권 대출시 한도나 이율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6등급부터 이율이 좀 차이가 있게 되구요. 7등급은 거의 1금융권 신용대출의 마지노선 정도이고, 8등급부터는 원칙적으로는 1금융권 대출을 이용 가능하긴 하지만 은행 내부등급이 좋지 않은 이상은 힘들기 때문에 2금융권 이하를 많이 이용하시는 편이구요. 사실 신용등급 8등급은 현재 연체가 있거나 과거에 연체를 한 적이 있고 아직 연체기록이 삭제되지 않은 분들의 경우가 절대 다수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각 신용등급별 불량률, 즉 연체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1등급은 0.06% 이고 5등급은 0.61% 로 5등급까지는 등급간 차이가 그리 심하지 않아요. 그래서 1금융에서도 5등급까지는 이율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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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6등급부터는 연체율이 확 뛰게 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높진 않습니다. 연체가 있어야 신용등급 8등급까지 내려간다고 하는데, 그래봐야 신용등급 8등급이라도 불량률은 10.06퍼센트 정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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